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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 재무제표 작성한다
허성관 장관, "올 연말까지 자치단체회계기준 제정할 것"
정부가 오는 2006년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일반 私기업과 똑같이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하는 복식부기회계제도를 전격 도입하고, 아울러 지방자치의 분식회계여부 검증을 위한 외부회계감사 업무를 공인회계사에게 맡길 방침이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20일 "오는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도 일반기업에서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와 같은 ▲재정상태보고서 ▲재정운영보고서 ▲현금흐름보고서 ▲순자산변동보고서를 만들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에 기준이 될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 공개초안"을 20일 공개하고, 연 말까지 각종 공청회 등을 열어 회계기준을 최종 결정ㆍ공표할 방침이다.
허성관 장관, "올 연말까지 자치단체회계기준 제정할 것"
정부가 오는 2006년부터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일반 私기업과 똑같이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하는 복식부기회계제도를 전격 도입하고, 아울러 지방자치의 분식회계여부 검증을 위한 외부회계감사 업무를 공인회계사에게 맡길 방침이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20일 "오는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도 일반기업에서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와 같은 ▲재정상태보고서 ▲재정운영보고서 ▲현금흐름보고서 ▲순자산변동보고서를 만들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에 기준이 될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 공개초안"을 20일 공개하고, 연 말까지 각종 공청회 등을 열어 회계기준을 최종 결정ㆍ공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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