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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라는 부정적 이미지에서 긍정적 이미지로 전환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현행 부패방지위원회의 명칭이 대내외적으로 다소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 보다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가진 "국가청렴위원회(National Integrity Commission)로 명칭 변경을 검토ㆍ추진키로 했다.
부방위는 21일 "부패방지위원회 명칭은 "부패"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는 데 반해 "국가청렴위원회"는 "청렴"이라는 긍정적 의미가 있다"며 "청렴이라는 보다 적극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명칭사용으로 국가신인도 제고 의지를 표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부패방지라는 방어적ㆍ소극적 이미지 대신에 청렴이라는 용어를 쓰면, 앞으로 부방위에서 민간부패관련 사항도 담당하게 될 경우 국가전반의 청렴도를 제고하겠다는 목표와도 부합한다"는 것이 부방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부방위는 현재 추진중인 부패방지법 개정안에 명칭변경사항도 포함시킨 뒤, 이번 정기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현행 부패방지위원회의 명칭이 대내외적으로 다소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 보다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가진 "국가청렴위원회(National Integrity Commission)로 명칭 변경을 검토ㆍ추진키로 했다.
부방위는 21일 "부패방지위원회 명칭은 "부패"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는 데 반해 "국가청렴위원회"는 "청렴"이라는 긍정적 의미가 있다"며 "청렴이라는 보다 적극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명칭사용으로 국가신인도 제고 의지를 표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부패방지라는 방어적ㆍ소극적 이미지 대신에 청렴이라는 용어를 쓰면, 앞으로 부방위에서 민간부패관련 사항도 담당하게 될 경우 국가전반의 청렴도를 제고하겠다는 목표와도 부합한다"는 것이 부방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부방위는 현재 추진중인 부패방지법 개정안에 명칭변경사항도 포함시킨 뒤, 이번 정기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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