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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정수부 前 위원의 사직으로 공석중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정홍원(60세) 前 법무부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정홍원 신임 중앙선관위원은 사법시험 14회 출신으로 광주지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 부대병인은 정 신임 중앙선관위원에 대해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양식 있는 법조인으로 조직관리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나고 선거법 등 관계 법령에도 해박해 선거문화와 제도를 선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공식적으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필> 정홍원 신임 중앙선관위원
△44년 하동 △진주사범학교 △성균관대 법학과 △사시 14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장 △대검 강력부 과장 △대검 중앙수사부 4과장 △대검 감찰부장 △광주지검 검사장 △부산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법인 로고스 공동 대표변호사(현)
정홍원 신임 중앙선관위원은 사법시험 14회 출신으로 광주지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로고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 부대병인은 정 신임 중앙선관위원에 대해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양식 있는 법조인으로 조직관리능력과 리더십이 뛰어나고 선거법 등 관계 법령에도 해박해 선거문화와 제도를 선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면 공식적으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프로필> 정홍원 신임 중앙선관위원
△44년 하동 △진주사범학교 △성균관대 법학과 △사시 14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장 △대검 강력부 과장 △대검 중앙수사부 4과장 △대검 감찰부장 △광주지검 검사장 △부산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법인 로고스 공동 대표변호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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