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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겪는 中企에 납기연장ㆍ징수유예 최대 지원키로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조용근)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국내소비ㆍ투자위축 등으로 국내 경기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 금년 하반기 중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세무조사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납기연장ㆍ징수유예(최장 9개월), "일자리 창출 지방 중소기업"에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는 한편, "2004. 7. 1이후 창업한 고용창출형 창업기업"은 4년간 법인세 등을 50% 감면하는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이뤄진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세정운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고충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친 기업적인 세정을 펼치겠다"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상공인들이 세금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세행정을 무리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청주상공회의소 이태호 회장 등 50여명의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해 조 청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지역상공인들에 대한 세정방향에 대한 설명회 등을 자주 마련,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조용근)은 원자재가격 상승과 국내소비ㆍ투자위축 등으로 국내 경기가 어려운 현실을 감안, 금년 하반기 중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세무조사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납기연장ㆍ징수유예(최장 9개월), "일자리 창출 지방 중소기업"에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는 한편, "2004. 7. 1이후 창업한 고용창출형 창업기업"은 4년간 법인세 등을 50% 감면하는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조용근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청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이뤄진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세정운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고충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친 기업적인 세정을 펼치겠다"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상공인들이 세금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세행정을 무리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청주상공회의소 이태호 회장 등 50여명의 지역 상공인들이 참석해 조 청장의 강의를 경청했다. 대전청은 앞으로도 지역상공인들에 대한 세정방향에 대한 설명회 등을 자주 마련,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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