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종류의 비디오테이프를 5개 외국어로 2,000개 제작-


◇ 노동부는 2000. 12. 7(목)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용 비디오테이프 100세트
  (2,000개)를 제작하여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소속 회원단체21개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등에 무료로 배부하였으며 전국 46개 지방노동
  관서에 비치하여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시 활용토록 하였다.

◇ 이 비디오는 프레스안전작업, 근로자 요통예방 등 4가지 종류이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5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인도
  네시아어, 베트남어, 방글라데시어)로 제작되었다.

◇ 한편, 노동부는 지난 2000. 5월부터「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본부에「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팀」을 구성하여 총 22회에 걸쳐
  외국인 근로자2,855명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 지난 10월에는 외국인 근로자용 안전수첩 30,000부를 중국어 등 4개
  외국어로 제작하여 외국인 노동자대책협의회 소속 회원단체를 통해 배부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종류의 시청각 교육 교재를개발하여「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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