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black.png)
.png)
.png)
"법인회비" 신설 등 의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9일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제37대 회장으로, 권오형 대성회계법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된 공인회계사회장 선거 결과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기호 3번의 서태식 후보가 총 유효투표 2289표중 1430표(62% 득표율)를 얻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신찬수, 서태식, 강남언 등 서울대 상과대 출신 3인방 가운데 두 명이 나란히 회계사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반면 기호 1번 강남언 후보와 기호 2번 임태완 후보는 각각 545표, 300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1572표를 얻은 기호 2번 권오형 후보가 기호 1번 박윤종 후보(702표)를 870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또 신임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박성근 화인경영회계법인 대표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회계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3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보고와 함께 12억원 규모의 2004회계연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아울러 "법인회비" 신설 등을 포함한 회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회계법인에 소속된 공인회계사는 개인 연간회비를 면제받게 되며 법인은 소속공인회계사의 개인연간회비에 해당하는 회비를 법인연간회비로 납부하게 된다.
이와 함께 회계사회는 창설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회계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마련하고 CI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9일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제37대 회장으로, 권오형 대성회계법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된 공인회계사회장 선거 결과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하며 기호 3번의 서태식 후보가 총 유효투표 2289표중 1430표(62% 득표율)를 얻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신찬수, 서태식, 강남언 등 서울대 상과대 출신 3인방 가운데 두 명이 나란히 회계사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반면 기호 1번 강남언 후보와 기호 2번 임태완 후보는 각각 545표, 300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1572표를 얻은 기호 2번 권오형 후보가 기호 1번 박윤종 후보(702표)를 870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또 신임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박성근 화인경영회계법인 대표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회계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3회계년도 세입ㆍ세출 결산보고와 함께 12억원 규모의 2004회계연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아울러 "법인회비" 신설 등을 포함한 회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회계법인에 소속된 공인회계사는 개인 연간회비를 면제받게 되며 법인은 소속공인회계사의 개인연간회비에 해당하는 회비를 법인연간회비로 납부하게 된다.
이와 함께 회계사회는 창설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회계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마련하고 CI 선포식을 가졌다.
실무해설
Hot issue
- 홍승열 특허권의 회계실무 이슈
- 안범수 2024년 하반기 주요 노무이슈
- 이철재 법인의 결손금 공제제도
- 신방수 가업승계, 상속 또는 증여 선택 관련 세무리스크 예방법
- 변종화 다가구주택과 1세대 1주택 비과세
- 홍승열 특허권의 회계실무 이슈
- 안범수 2024년 하반기 주요 노무이슈
- 이철재 법인의 결손금 공제제도
- 신방수 가업승계, 상속 또는 증여 선택 관련 세무리스크 예방법
- 변종화 다가구주택과 1세대 1주택 비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