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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임원 선출시 "위상제고" 적임자를 천거해 달라
제37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선출된 서태식 신임 회장은 9일 "이 순간부터 "공인회계사의 위상제고"는 9000명 회계사 모두의 비전이 됐다"며 ""신들매"를 고쳐 맨 자세로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체 유효투표 2289표중 1430표(62%)를 얻으며 선출된 서태식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 신임 회장은 "공정거래라는 명분하에 투입된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 회계감사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은 채 무한 경쟁이 실시되고 있다"며 "참으로 위험한 감사환경이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 회계사의 수입은 매우 낮은 수준에 있으며 그나마 내리막길로 가고 있어서 공인회계사의 장래가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간 공인회계사의 위상제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할 팀이 필요하다"며 "오는 28일 평의원회에서 회계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실 분을 임원 및 윤리위원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추천 단계에서부터 "위상제고" 목표의 적임자를 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37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선출된 서태식 신임 회장은 9일 "이 순간부터 "공인회계사의 위상제고"는 9000명 회계사 모두의 비전이 됐다"며 ""신들매"를 고쳐 맨 자세로 전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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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대 회계사회장에 당선된 서태식 신임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회계사의 사회적 위상제고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체 유효투표 2289표중 1430표(62%)를 얻으며 선출된 서태식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 신임 회장은 "공정거래라는 명분하에 투입된 노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 회계감사의 특수성이 감안되지 않은 채 무한 경쟁이 실시되고 있다"며 "참으로 위험한 감사환경이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 회계사의 수입은 매우 낮은 수준에 있으며 그나마 내리막길로 가고 있어서 공인회계사의 장래가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년간 공인회계사의 위상제고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와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 열심히 일할 팀이 필요하다"며 "오는 28일 평의원회에서 회계사의 위상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실 분을 임원 및 윤리위원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추천 단계에서부터 "위상제고" 목표의 적임자를 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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