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이하 센터)는 2021년도 연구과제로 「해외 발생주의 재무정보 활용사례 심층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위기 대응, 고령화로 인한 복지지출 증가,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공공재정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확장적 재정지출에 따른 재정위험 관리, 효율적인 자산·부채 관리에 대한 요구와 투명한 정보제공에 대한 수요는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러한 현 실정에 발맞추어 센터는 ‘재정위험 식별 및 관리’와 ‘자산·부채 관리’ 측면에서 발생주의 재무정보가 활용되는 국가별 모범사례를 파악하고 국내 정책 제안을 하고자 2021년 해외공동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해외공동연구는 7개국 연구 참여국(영국,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위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국가회계 재정통계』는 영국을 시작으로 국가별 연구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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