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화 ′택시운전사′ 힌츠페터 씨의 택시비도 출장비로 인정이 되나요?
BY 택스넷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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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 수 10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4위를 기록한 ′택시운전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 영화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 영화 속 등장인물 중 한명인 힌츠페터 씨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정신 없는 탓에 그만 영수증은 챙기지 못합니다.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시대 때는 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조금 힘들수도 있었겠죠.
그렇다면 만약 힌츠페터 씨와 같이 출장가서 택시를 탔는데 영수증을 챙기지 못한 경우,
과연 이때도 출장비로 인정이 될까요 ?
영화로 보는 세법,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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